능력치 및 상세 정보
전투 공략
차지 동작을 노리는 기술이 있다. 적이 기술을 마무리하는 틈에 강공격을 모은다. 원거리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첫 발에 반응하면 자리를 바꾸고 적의 공격이 빗나간 뒤 쏜다. 가드를 깨는 기술이 있다. 묵직한 공격을 준비하면 회피할 공간을 남긴다. 거리를 벌려도 투사체가 날아온다. 사선에서 옆으로 벗어나 발사 사이에 접근한다.
게임 홈Phantom Blade Zero모든 게임지금의 거울숲은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고요하기만 하다. 과거 백적련이 자리 잡고 있던 고목에는 이제 아무도 남아 있지 않다.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한 것은 한때 균열 저택에 나타났던 삼면 마우였다. 마우 안에 깃든 의식 중 하나가 더위를 싫어하고 추위를 좋아하기에, 이 얼어붙은 숲은 더없이 좋은 은신처가 되었다. 마우의 세 얼굴은 여전히 쉴 새 없이 다투지만, 손에 쥔 ‘자골 혼돈’을 휘두를 때만큼은 놀라울 정도로 손발이 잘 맞는다. 세 얼굴이 번갈아 육신을 지배하며, 손에 든 칼날은 때로 서리를 머금고 얼어붙고, 때로 혼돈의 불꽃에 휩싸이며, 때로 날카로운 강철의 그림자로 변한다. 마치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하다. 그때만 해도 세 사람은 패기 넘치는 검객들이었다. 함께 검을 들고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강호를 누볐다. 하지만 훗날 한 사람은 겁에 질려 숨어 지내게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깊은 잠에 빠져 깨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세 사람은 다시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원치 않는 강제적인 융합이었다. 하나의 몸에 갇힌 채 뼛속까지 파고드는 고통을 끊임없이 견뎌야 했고, 한순간도 편히 쉴 수 없었다. 이 육신은 싸움을 거듭할수록 내부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몸을 옥죄는 듯한 고통도 점점 심해진다. 마치 몽차가 몸속에 어떤 장치를 숨겨 둔 것처럼, 그 장치는 세 사람을 다시 갈라놓으려는 듯 거세게 요동친다. 다만 이를 작동시킬 열쇠가 아직 없을 뿐…… 결국 세 사람이 이곳까지 도망쳐 왔어도, 몽차의 손아귀에서는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차지 동작을 노리는 기술이 있다. 적이 기술을 마무리하는 틈에 강공격을 모은다. 원거리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첫 발에 반응하면 자리를 바꾸고 적의 공격이 빗나간 뒤 쏜다. 가드를 깨는 기술이 있다. 묵직한 공격을 준비하면 회피할 공간을 남긴다. 거리를 벌려도 투사체가 날아온다. 사선에서 옆으로 벗어나 발사 사이에 접근한다.